센터소개
성균관대학교 실험동물센터는 21세기 의학분야를 선도하기 위하여 첨단 실험 동물 시설과 전문인력을 구비하고 국제적 수준의 관리시스템을 갖춘 실험동물센터를 1999년 3월 의과대학 내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900평 규모의 실험동물센터는 B1층 소동물 사육(마우스, 형질전환 동물), B2층 소동물 사육실, 중동물 사육실, 감염 동물실, 실험실, 멸균 세정실, 냉동·냉장실 등 구성, 마우스, 랫드, 햄스터, 기니픽, 토끼등의 실험동물을 관리하고 실험할 수 있는 각종 설비를 구비하였습니다. 또한 무균 수술, 감염 동물실험, RI처리 동물 실험 등 특수 실험시설을 갖추었습니다.
2010년에는 실험동물연구센터를 전면적으로 개선공사를하여 향후 바이오연구를 위한 최적의 소형동물 연구시설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실험동물센터 공조는 사육실 구역, 사무실 구역, 감염 동물실 구역으로 나뉘어 총 6대의 공조기와 HEPA Filter로 여과된 공기가 전 외기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각 실마다 천장에 헤파필터 박스가 위치하고, 별도 차압계를 설치하여 중앙 모니터링을 합니다. 관리실에는 공조기 상태, 각 방의 온도, 습도 체크, 출입자 관리, 사육실 조명 컨트롤, CT, 알람 등 실험동물센터연구에 핵심이 되는 사항을 중앙 집적화로 모니터 합니다. 사육구역의 모든 설비, 전기보수는 천장 위에서 작업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자외선등을 복도천장에 설치하여 최소한의 오염가능성도 줄였습니다. 음수는 역 삼투압방식의 정수가 사육실과 실험실에 공급되고, 동물폐수는 B3층 정화조에서 활성오니 법을 이용한 정화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험동물센터는 사육관리프로그램, 수의학적 관리프로그램에 의거하여 동물 검역, 사육, 미생물모니터링, 각종 실험지원, 입문교육 및 기술교육 등을 지원 하고 있습니다. 실험동물센터의 실험동물 관리와 이용은 2001~2018년 가입 AAALAC (Association for Assessment and Accreditation of Laboratory Animal Care) 규정을 참조하여 동물실험이 과학적이며 윤리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운영합니다.
2017년 하반기 현재, 글로벌 연구역량을 갖춘 의생명과학분야 연구자의 우수한 바이오융복합연구 성과 창출에 효율적으로 특화된 실험동물센터로 재구성하고자 B1.B2층 총 시설에 대한 2차 개선공사를 시작하여 2018년 5월 시설 리모델링 완료하고 정상가동하고 있습니다.
연혁
| 1999년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중,소형 동물실험시설로 설립 |
|---|---|
| 2001년 | 의과대학 실험동물윤리위원회(IACUC) 구성 |
| 2003년 | 생명과학연구소에서 운영 개시 |
| 2006년 | 의과대학 실험동물센터 운영위원회 구성 |
| 2010년 | B1,2층 총 600여 평 개선공사 실시, 소형동물 위주 시설로 구성 |
| 2017년 | 성균관대학교 실험동물윤리위원회(IACUC)로 통합 |
| 2017년 | 성균관대학교 실험동물센터로 조직변경 |
| 2017년 | 성균관대학교 부속기관으로 운영 개시 |
| 2017년 | 성균관대학교 실험동물센터 운영위원회 구성 |
| 2018년 5월 | B1,2층 총 600여 평 2차 개선공사 완료, 행동분석관찰실 설치 등 캠퍼스 내 동물실험에 특화된 유기적 시설로 구성 |
센터 인증 사항
- 2001~2018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 인증
(AAALAC : Association for Assessment and Accreditation of Laboratory Animal Care) - 2008.3월 LMO (Living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시설 (BSL-2등급)
- 2008.10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록(동물보호법)
- 2010. 3월 실험동물법에 의한 식약청 등록
- 2013 식약처 우수동물실험시설 인증 (6호 지정)